Community Healing Festival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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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ty Healing Festival 1부 - '음악으로 듣는 영화'
두 개의 특별한 장으로 구성된 Community Healing Festival의
1부는 음악이 주는 감성적 울림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힐링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에 딱 맞는 특별한 하루를 엿볼까요? :)
연주 리허설 현장 엿보기!
행사 시작 전, 멋진 연주를 위한 마지막 리허설을 진행하며 감정 몰입
영화 속 명장면이 머릿속에 자동 재생될만큼
친숙한 영화와 OST로 연주가 구성되었답니다.
행사가 시작합니다-!
행사 오프닝에서는 다가치학교-강남서초에 대한 소개와 함께
짧고 임팩트있는 내빈의 인사말이 이어졌고
행사의 취지와 관전 포인트까지 전달하였습니다.
본격적인 행사 시작 - 음악으로 듣는 영화
드디어 1부 공연 시작!
영화의 명장면을 배경으로
바이올린-김진호, 피아노-이하영, 첼로-정수연 선생님들의
영화 OST들의 클래식 라이브 연주
“듣는 순간 영화 속에 있는 기분”이라는 표현까지 들릴 정도로
관객 모두 숨 멈추고 집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세대 구분 없이 즐기는 공연
학생, 교사, 학부모까지
세대 구분 없이 한 공간에서 음악을 함께 즐겼고
가볍게 리듬을 타는 사람도, 연주를 사진으로 담는 사람도 있었던
함께 즐기는 페스티벌 분위기었답니다.
학생들이 직접 만든 작품과 활동 사진전
행사장 입구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만든 작품과 활동 과정 사진이 전시되었습니다.
참여자들의 노력과 추억이 하나의 공간에 만들어지면서
“이거 진짜 학생들이 만든 작품 맞아?” 라는 감탄이 여기저기서 들렸고
뿌듯한 표정으로 나와 내 친구들이 만든 작품과 나온 사진을 찾는 모습까지 볼 수 있었습니다.
1부 공연은
학생·교사·학부모·지역주민 모두를 영화 속 세계로 이끌며
따뜻한 에너지와 감동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2부에서는 또 어떤 특별한 시간이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 상단의 영상에서 행사의 주요 장면을 감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