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블루(방송댄스) 미니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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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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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블루_ 방송댄스 발표회를 가다.
청소년 자기주도 프로젝트로 진행된 화이트블루_방송댄트 프로젝트 팀의 발표회가 있었습니다.
이 팀은 포이초, 구룡초 4학년 학생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완성곡이 많지는 않았지만, 동선까지 꼼꼼하게 체크하며 준비했고,
부모님까지 초청해 함께 즐기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무대에 오르기 전
간단하게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링을 했어요.
모두가 무대 발표보다 들떠 보였어요.^^
발표회의 시작은 로제의 '아파트'로 가볍게 몸을 푸는 워밍업 무대였어요.
긴장한 표정속에서도 아이들은 음악이 시작되자 금세 리듬을 타며 무대에 집중했어요.
본격적인 공연이 시작되기 전, 오늘의 안무곡 순서가 소개되었습니다.
무대에 오른 친구들은 차분하게 순서를 안내하며 관객들에게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첫 번째 공연곡은
투어스의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멤버들은 팀워크가 돋보이는 동작과 표정 연기로 노래의 분위기를 완벽하게 살렸습니다.
이어진 무대는 같은 그룹의 곡인
투어스 의 '내가 S면 너 나의 N이 되어줘♪'
춤선이 특히 인상적이었어요.
연습 때보다 훨씬 여유 있는 모습으로 멋지게 소화해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짧은 소감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연습하면서 힘들었지만 끝까지 해낸 게 뿌듯하다",
"부모님 앞에서 공연하니 더 긴장됐지만 즐거웠다" 등
다양한 소감이 이어졌어요.
무대 위에서 한층 성장한 아이들의 모습에 부모님들도 흐뭇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멋진 도전을 많이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