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레시피 개발팀 세번째 프로젝트!~

요리레시피 개발팀의 새로운 도전! "이번엔 김치전이야!"

안녕하세요. 요리레시피 개발팀입니다. 

지난번에 저희가 미숫가루 수박화채를 만들어 봤던 거 기억하시죠? 시원하고 달콤해서 다들 한 그릇씩 뚝딱 비웠었는데요.

이번엔 조금 색다른 메뉴에 도전했어요. 바로 김치전입니다. 

왜 김치전?

여름방학에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간식이나 간단한 한끼 메뉴를 고민하다가, "집에 있는 재료로 쉽게 만들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가?"라는 이야기가 나왔어요.

김치전은 생각보다 준비가 간단했어요. 

김치: 먹기 좋은 크기로 잘게 썰기(다가치학교 선생님이 썰어 놓은 김치를 사 오심 ㅎㅎ;;)

부침가루와 물: 반죽만들기(이거 생각보다 어려움;;)

달갈(선택): 더 부드럽게 하고 싶으면 추가

기타재료: 양파, 당근 등 원하는 거 넣기  OK

만들기 시작!

맛은 어땠냐구요?

처음에는 반죽이 너무 묽어서 팬에 부쳤을 때 모양이 제 각각, 김치전이 마치 떡같았어요;;;

두 번째부터는 반죽 농도를 잘 맞춰서 훨씬 먹음직스럽게 완성했어요. 

바삭한 식감에 김치의 매콤한 맛이 딱! 어울려서 다들 한 입 먹자마자 "와!~" 

오늘의 한 줄 후기

"수박 화채는 시원함이 최고였다면, 김치전은 바삭바삭한 매력이 끝내줘요"

"다음엔 치즈 김치전에 도전해보고 싶어요"

저희 요리레시피 개발팀은 앞으로도 학교에서, 집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간단하고 맛있는 요리를 계속 연구할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