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치학교에서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하는 자기주도형 보컬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의 목표는 단순한 노래 연습이 아닌, 자신만의 색깔이 담긴 보컬 스타일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본격적인 연습에 앞서 각자의 음역대를 테스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로의 목소리와 음역대를 비교하며 "내가 소화할 수 있는 노래가 뭘까?"를 고민했고, 

이 과정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곡을 찾는 능력을 키웠습니다. 

 

서로의 연습 과정을 공유하며 피드백을 주고받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이번 보컬 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연습 방법을 고민하며 만들어가는 

자기주도형 예술활동으로 단순한 노래 연습이 아닌, 

자신의 개성과 목소리를 찾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던 것 같군요. 

다가올 게릴라 콘서트 무대에서 친구들이 얼마나 멋진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