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 Craft 프로젝트_에코메이커스

다가치학교에서는 중학생 친구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하는 자기주도형 에코크래프트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은 "버러지는 플라스틱을 멋진 작품으로 바꾸자!"라는 미션에서 시작되었다.

플라스틱 가공 체험_재료가 되다!

다음 단계에서는 폐플라스틱을 플라스틱 시트로 만드는 가공 과정을 직접 경험하였다. 

버려진 플라스틱이 뜨거운 열과 압력을 통해 단단한 시트로 변하는 과정을 보며 친구들은 "우와! 이렇게 변한다고?"라며 감탄하였다. 

가공된 플라스틱 시트를 활용해 업사이클 모빌을 제작하였다. 

각자 원하는 모양으로 자르고, 색을 조합해 나만의 디자인을 완성했다. 

"이건 내 방 창가에 걸어야지!"

"빛이 비치면 더 예쁠 것 같다!"

친구들의 아이디어가 반짝였고, 완성된 작품은 정말 멋졌다. 

제작된 작품들은 벼룩시장 '에코크래프트' 부스에서 전시되었다. 

부스 기획부터 사전 준비까지 모두 친구들이 직접 참여하고, 

"환경도 지키고, 작품도 자랑할 수 있어서 뿌듯해요!"라는 후기를 남겼다^^

벼룩시장 참여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친구들은 다시 새로운 업사이클 작품 제작에 도전중이다..~ ing

이번 에코크래프트 프로젝트는 환경 보호의 가치와 창작의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버려진 플라스틱이 친구들의 손에서 예쁜 작품으로 변신하는 순간, 

모두가 "우리도 환경을 지킬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는 피드백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