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프로젝트 - 음악편

음악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고 함께 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프로젝트 두 가지를 진행했습니다.

1. 신나는 두드림-오르프 리듬악기

다양한 악기와 친해지고 음악 선곡

여러 리듬악기의 두드리면서 힐링할 수 있는 프로젝트

시작부터 리듬에 흠뻑 취했구요

연주 노래를 선정을 위하여 적극적인 의견을 나누며 친구들과의 관계 형성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나는 어떤 악기가 제일 좋을까? 

여러 악기들을 두드려보고 들어보며
각자 마음에 드는 악기를 직접 선택했어요!
그리고 내가 리듬이 가는대로 각자만의 리듬을 만들어봅니다

우리 조화를 이뤄볼까?

각자의 리듬을 모아 합주를 시도해보아요-
가지각색이던 리듬을 템포와 강약 등을 맞추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서로의 소리를 들어주고 호흡을 맞추는 모습이 

너무 대견하면서도 기특하더라구요!

악기를 두드리며 스트레스도 풀고

친구와 조화도 이루는 시간이었습니다 

2.  양치기 목동의 소리(아이리쉬 휘슬)

청아한 소리의 매력

리코더처럼 생겼지만 리코더와는 또다른

마음을 울리는 청아한 소리에 호기심 가득!

여러곡들을 직접 불어보며 손가락 운지와 호흡을

배워갑니다

처음에는 삐익하던 소리가

점차 안정적인 음색으로 변해가네요

친구들의 귀 힐링을 위한 연주가 목표!

꾸준히 연습해서
친구들에게도 청아한 소리와 마음 힐링을 전해주고 싶다는 아이들
 

친구들한테 들려주는 목표를 가지고
오늘도 열심히 연습해봅니다

두 프로젝트 모두 다른 악기, 다른 방식이었지만
공통적으로 학생들은 “악기를 통해 정말 힐링이 됐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다가치학교 강남서초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속도를 존중받으며
마음을 채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